<퍼포먼스 그룹 동동악극단, 파스텔걸스>
퍼포먼스 듀오 ‘동동악극단’이 “제45회 장애인의날 행사”에서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17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대표회장 전욱재)가 주최한 제45회 2025년 장애인의 날 행사가 용인특례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동동악극단 ‘정세희’는 우측 5th 발가락 골절상에도 불구하고 장애인 및 행사장을 찾은 장애인 가족들을 위해 부상 투혼으로 희망과 감동을 불어넣었다.
이어 ‘정동근’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는 장애인 성악가 ‘이남현’, ‘파스텔걸스’, 가수 ‘이종분’, 장애인 가수 ‘기정’, 손자희 아나운서, 퓨전 장구팀이 출연하여 들썩들썩 흥과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행사는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지부가 주관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에 전욱재 대표 회장은 "이번 행사는 용인특례시 장애인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하는 자리"라며 "장애인 단체와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뜻깊은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제45회 2025년 장애인의 날 행사 엔딩 무대는 동동악극단(동동, 정세희)이 출연 희망과 감동을 자아내며 장애인들과 가족들의 내일의 등불을 밝혔다.
<동동악극단, 전욱재 회장, 파스텔걸스, 시각장애인 서민정>
<장애인 성악가 이남현, 동동악극단, 파스텔걸스>
<퍼포먼스 듀오 동동악극단 정세희, 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