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동동악극단ㆍ현숙 제9회 ‘의림지동 힐링 음악회‘ 출격
현숙, 배일호, 동동악극단 등 트로트 가수가 흥과 감동을 선물했다.
은형일 기자
승인
2024.08.31 19:20
의견
0
퍼포먼스 듀오 동동악극단(동동&정세희) 현숙, 배일호, 이영순 등, 불 끄고 별 켜는 한여름 밤 음악회에서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30일 충북 제천시 의림지동에서 개최된 ‘제9회 의림지동 힐링 음악회’가 의림지동행정복지센터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성료 되었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배우 겸 가수 ‘동동악극단(동동&정세희)’이 출연 흥이 넘치는 9TO5, ‘와락키스’로 뜨거운 반응과 박수갈채를 자아냈다.
이에 MC 황진희 진행으로 ‘정말로’ 현숙, ‘신토불이’ 배일호, 가수 이영순, 동후, 개그맨 출신 가수 윤찬 등의 신나는 무대가 여름밤의 끝자락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한 주민 노래자랑 등 부대행사로 먹거리 장터가 마련되어 다양한 먹거리를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되었다.
한편 박기영 추진 위원장은 의림지동 힐링 음악회를 통해 지속된 폭염으로 지쳤던 몸과 마음에 많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