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위일청 동동악극단 ‘장애인 가요제’ 출격 희망 불어넣어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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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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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위일청, 퍼포먼스 그룹 동동악극단이 ‘장애인 가요제’를 통해 사랑과 희망을 선사했다.
17일 동동악극단(김동동&정세희)은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용인시와 용인시 의회가 지원하고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용인시 지부가 주최한 제6회 ‘용인시 장애인 가요제’에 출연, 감동의 퍼포먼스로 희망과 용기를 돋웠다.
특히 이날 축하공연에서 ‘동동악극단(동동&세희)’은 ‘장애인 가요제’ 참가자 및 가족들에게 흥과 감동을 선사하면서 용기와 희망을 불어넣었다.
이어 국내 최장수(40년)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 레전드 위일청은 전설의 히트곡 내일이 찾아와도, 애도, 이제는, 등 매력적인 허스키한 보이스로 옛 추억을 소환했다.
한편 방송, 행사 섭외 1순위, 동동악극단은 디스코에 테크노를 가미한 댄스 트로트 곡 “와락키스”를 내주 중 음원 사이트에 공개 예정이다. 또 오는 28일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동동악극단 편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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