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악극단<정세희&동동>

한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충남 태안 만리포 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오는 8월 2일 토요일 저녁 7시, 만리포 해수욕장 해변 특별무대에서 SD 예술 봉사단 주최로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특히 ‘UNIQUE GROUP DDMC’ 동동악극단이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대광상선, 가던길 멈추고, 아시아 고속관광의 후원으로 마련되었으며, 김승룡 씨가 진행을 맡고 김수동 씨가 총감독을 맡아 행사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한여름 밤의 콘서트’는 동동악극단을 필두로 다채로운 장르의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만리포 해변을 음악으로 가득 채울 계획이다. 출연진으로는 김현, 진혜심, 진윤서, 문강석, 조한미, 박희진, 강민철, 김강민, 유병조, 홍연아, 채영, 유영채, 보령, 이선호 등 솔로 가수들과 우리랑 예술단이 함께 참여하여 풍성하고 다이내믹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UNIQUE GROUP DDMC 동동악극단은 그들만의 독창적인 음악 색깔과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콘서트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밤 해변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열정적인 무대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SD 예술 봉사단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만리포 해수욕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며, “특히 동동악극단을 비롯한 모든 출연진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만리포 해변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펼쳐질 ‘한여름 밤의 콘서트’는 가족, 친구, 연인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