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동동악극단(동동&정세희)

오는 31일 토요일, 서울 중구구민회관 대강당에서 제26회 배호가요제가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연 섭외 1순위로 알려진 퍼포먼스 듀오 ‘동동악극단’이 초대가수로 출연, “들썩들썩” 흥과 감동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트로트 레전드 김상배와 동동악극단이 피날레를 장식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배호가요제는 서울 시민들과 함께하는 봄꽃 가요 대축제로,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시작 전에는 의전 행사와 배호 추모 행사,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본선 무대는 오후 2시 1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동동악극단’의 공연이다. 이들은 그들의 독특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들썩들썩” 흥을 부르는 무대는 관객들에게 흥겨운 감동을 선사할 것이며, 이들의 출연은 배호가요제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이다.

이어 트로트의 레전드, 김상배가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그의 출연은 많은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김상배의 무대는 언제나 감동적이고 열정적인 공연으로 유명하다.

축하공연 무대에는 가수 현당, 박우철, 장계현, 박건, 김태희, 이상번, 김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서울중구여성가요합창단과 라은숙, 라라쁨뿜(라인댄스), 한국무용연구회, 바운스텝(힙합) 등도 함께하여 감동의 무대를 자아낼 계획이다.

배호가요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인가수 등용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대상 200만원, 금상 10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는 신인 아티스트들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며, 많은 이들이 이 무대를 통해 꿈을 이루기를 바라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MC는 김호와 정선희가 맡아 진행할 예정이다. 이들은 관객들과 소통하며, 대회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내빈으로는 대회장 강준호, 서울시중구청장 김길성, 중구성동을 국회의원 박성준, 중구성동을 당협위원장 이혜훈, 서울시중구의회의장 윤판오, 서울시의회의원 박영한, 옥재은, 서울시중구문화원장 남월진, 서울시의정회 회장 성하삼,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추가열, 사)한국가요작가협회 회장 김상길,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회장 석현,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가수협회 회장 윤천금, 사)한국음반산업협회 회장 최경식, 경주배씨대종회 회장 배영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과 특별한 공연이 준비된 제26회 배호가요제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무대는 단순한 경연이 아니라,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함께하는 축제입니다,”라고 대회 관계자는 전했다.

관객들은 이날의 공연을 통해 음악의 힘과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배호가요제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음악을 통해 사람들을 하나로 묶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 무대를 통해 새로운 스타들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한 관계자는 덧붙였다.

이처럼 제26회 배호가요제는 음악과 감동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날이 될 것이며, 많은 이들이 이 자리를 함께 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배호가요제 축하공연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