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동동악극단(정세희&동동)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콘서트가 가평 자라섬 황톳길에서 4일간 열린다.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동동악극단(동동&정세희)과 금동호훼밀리예술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내일을 꿈꾸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 오는 26일(토), 27일(일)에도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가평 자라섬 황톳길에서 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공연에서 동동악극단은 트롯 댄스 ‘와락키스’를 열창해 ‘들썩들썩’흥을 관객들은 동동악극단의 안무를 따라 하며 감성을 자아냈다.

또, MBN 사노라면 유튜브 영상 1부 & 2부 보시고선, 찐 팬이 되었다는 부부는 "힘내세요"라며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인따가모" (인성이 따뜻한 가수들의 모임) 가수들, 가수 백남수, 오드리, 임기수, 최훈, 사라, 유가희 등이 특별 출연해 한마음을 모아 재능기부로 흥을 돋웠다.

사랑 콘서트 열기는 다시, 오는 26일(토), 27일(일)에도 오후 3시부터 3시간 동안 가평 자라섬 황톳길에서 감동을 만나볼 수 있다.

가수 겸 배우 동동

가수 겸 배우 정세희

대한가요신문 은형일 기자 med3000@naver.com 은형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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