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에도 목소리가 있다면, 지금 서울 충무로 갤러리315에서는 16인의 예술가들이 각자의 선율로 삶을 노래하고 있다. 지난 7월 4일 개막한 ‘현대미술의 다양성展’은 25일까지 이어지며, 동시대를 살아가는 화가들이 그리는 마음의 풍경을 관객과 나누고 있다.이번 전시는 국홍주, 김남숙, 김숙, 김영민, 나지윤, 류재웅, 민선홍, 박종석, 백지훈, 이규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