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젖 짜는 가수 김설”이 부른 “사랑이 비를 맞아요” 유튜브 조회 수가 5월 15일 606만 뷰를 돌파했다.
‘사랑이 비를 맞아요’는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가슴 뭉클한 가사와 애잔한 멜로디로 김설만의 감성 돋는 청아한 목소리로 애절함을 적시고 있다.
이어 “딱 한 사람만이 내 눈물을 알고 있는데”라며 떠난 이에 대한 추억을 소환시키고, “왜 나를 사랑했나요 왜 나를 미워했나요”라면서 그리움을 담아내고 있다.
이에 좋아요, 댓글에는 대한민국 중 저음 가수 중 최고입니다. 중후한 저음 가슴을 파고드네요, 어느 강원도 횡성 농부는 김설의 목소리와 노래가 좋아 연속 듣기로 설정 온종일 듣는다고 밝혔다.
한편 김설이 부른 ‘사랑이 비를 맞아요’는 문톡티비가 제작한 K-Trot 뮤직을 김설TV에 업로드한 곡이다. 김설은 오는 19일 월요일 가요tv 쇼 온누아리랑 사전 녹화에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