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간다... 가수 조성하

3일 한국가수예술인협회가 주최한 장미공원 가요대행진이 성황리에 성료 됐다.

특히 이날 섭외 1순위, 퍼포먼스 혼성 듀오 ‘동동악극단’(동동, 정세희)이 출연, 춤과 노래는 물론 코미디 연출까지 특별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들썩들썩’ 흥을 돋우어 열광적인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트로트 계의 제2의 박현빈이 탄생된 듯 우리의 곁으로 다가온 가수 ‘조성하’가 출연 ‘오빠가 간다’를 열창해 관객들의 가슴을 심쿵 하게 했다.

이에 젠틀맨 현준은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을, 김설은 트롯 댄스 ‘딱 한번만’을 열창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감동을 자아냈다.

또 이날 출연진은 가수 현도현, 노재경, 최인숙, 상현, 미희킴, 월트K, 김나경, 연주가 김석암, 가수 이지현, 김봉희, 정엽, 태우정, 신철, 애린, 정하영, 민들레, 장조아, 이가은, 진미, 이로사, 나정호, 이소현, 성원, 이종성, 방세희, 정아름, 김길안아랑고고장구, 국악협회 도봉구지부장 조정선외 2명, 등이 출연해 충랑천 장미공원 가요대행진을 빛낸다.

젠틀맨 현준
소젖짜는 가수 김설
은기자&가수겸 배우 정세희
파포먼스 듀오 동동악극단(정세희&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