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유채

탁월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 매너로 사랑받고 있는 가수 한유채가 2025년의 마지막과 2026년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행사의 여왕’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가수 한유채는 오는 12월 31일 밤, 강원도 평창군청 앞에서 열리는 ‘2026 신년맞이 타종행사’에 초청 가수로 출연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뜻깊은 자리로, 한유채는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통해 평창 군민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연간 100회 이상의 공연, 방송가와 축제 현장의 0순위 섭외 대상 한유채는 올 한 해 동안 전국 각지의 축제와 행사 현장을 누비며 약 100여 건에 달하는 공연을 소화해냈다. 관객과 호흡하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하는 그녀의 무대는 입소문을 타고 ‘행사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으며, 이미 내년 1월과 2월 스케줄이 선점될 만큼 공연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가수 한유채 녹화 현장...

방송 매체 접수…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존재감 공연 현장뿐만 아니라 방송가에서도 한유채의 활약은 독보적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아이넷TV ‘가요골든쇼’를 통해 안방극장에 깊은 인상을 남긴 데 이어, 향후 아이넷TV ‘음색’, 실버아이TV ‘대평가요제’ 등 녹화를 마친 프로그램들의 방송이 줄줄이 예정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000명 구독자와 소통하는 '유튜브 라이브의 강자' 한유채의 인기 비결은 탄탄한 팬덤과의 긴밀한 소통에 있다. 현재 약 9,0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그녀는 라이브 방송 시 동시 시청자 수가 200~300명에 육박할 정도로 강력한 팬 동원력을 자랑한다.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는 전방위적 활동이 그녀를 차세대 성인가요계의 주역으로 우뚝 서게 했다.

한유채 측 관계자는 “올 한 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창 타종행사에서 새해의 기운을 담아 노래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6년에도 더 많은 무대와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에너지와 진심 어린 노래로 대한민국 축제 현장의 중심에 선 가수 한유채. 2026년 그녀가 그려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