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악극단,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한국 본선 심사위원 위촉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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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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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심사위원으로 퍼포먼스 그룹 동동악극단이 위촉되었다.
5일 조직 위원회는 국내 첫 민간 외교사절 뷰티 패션모델을 선발하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한국 본선대회가 오는 10월 7일 강남구 논현동엘리에나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으로 동동악극단, 슈퍼모델 진정아, 가수 정유경, 탤런트 황덕재, 차정민 대표 등 위촉되었다.
월드그랑프리슈프림 한국 본선대회의 참가 자격은 만 19세~80세 남, 여 미스(19~35), 미즈(36~55), 시니어(56~80) 드레스, 정장, 한복 부문으로 구분해 시상한다.
한국 본선대회는 7일 오전 10시부터 리허설을 시작으로 오후 1시 개막식에 이어 경연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는 디자이너 한복 쇼 및 드레스 패션쇼, 박서영 가발 패션쇼, 업스타일 시연 및 헤어쇼를 비롯해 성악가, 대중가수, 인터걸스 등 K-pop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이에 한국 본선대회 퀸과 진 수상자에게는 11월 29일 열리는 월드그랑프리슈프림 2022 아시아대회(7개국 참가 예정) 한국 대표 출전 자격 부여 및 월드그랑프리슈프림 민간 홍보대사 등 다양한 특전과 함께 국내외 활동을 적극 홍보 지원한다.
한편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동동악극단 신곡 “와락키스(작사 유경미 작곡 임희종)”가 공개 예정되어 있다.
신곡 “와락키스´는 디스코에 테크노를 가미한 댄스 트로트 곡이다. 오해와 상처로 멀어졌던 연인이 함께 떠난 여행에서 다시 밀려온 사랑의 감정으로 "와락" 서로를 안으며 다시 시작되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동동악극단이 감성을 퍼포먼스로 승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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