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유화, 가요TV 안영일의 ‘흥부자’ 첫방 출연

은형일 기자 승인 2023.03.10 13:03 의견 0

째깍째깍의 가수 유화가 흥부자(흥을 부르는 자동차) 첫방 출연, ‘들썩들썩’, 흥과 웃음을 자아냈다.

트로트가수 유화
유화 & 안영일

9일 첫 방송된 가요TV(회장 안영일) ’흥부자’ 첫 방송에 가수 유화가 출연했다. ‘흥부자’는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토크쇼와 초대 가수의 노래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안영일이 진행하는 흥부자 첫 방송에서 유화는 가수들의 살아가는 이야기와 지나온 삶을 소환했다.

이에 유화는 20대에 문선대 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활동의 걸어온 길… 및 우울증으로… 역경을 극복하고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소환하면서 내일의 삶을 돋웠다.

이어 흥을 부르는 노래 ‘째깍째깍’, ‘가슴이 콩콩콩’, 등 신나는 메들리에 자동차가 ‘들썩들썩’ 흥과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흥부자(흥을 부르는 자동차)는 진행 안영일 씨가 즐겨 찾는다는 남양주 별내, 닉센 카페로 오가면서 이루어지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다음 회는 '애 낳고 30년'의 가수 유미가 출연한다.

또 가요TV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정한 2022년 방송 콘텐츠 제작 역량 우수 채널로 선정되었다. 이날 방송은 케이블 TV, IPTV(KT 올래, LG유플러스) 모바일 HDTV를 통하여 전국에 방송되었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