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화,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특별 가수상 수상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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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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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로트 가수 유화 축하공연 중 특별 가수상 받아
| 김상길, 가수 진웨뉘 성인가요 작사 작곡상 수상
트로트 가수 ‘유화’가 ‘2023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 축하공연’ 중, 뜻밖에 특별 가수상을 받았다.
25일 트로트 가수 ‘유화’ 소속사 관계자는 유화가 지난 23일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시상식 축하공연에 이어 예술문화 특별 가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유화는 시상식 중, 축하공연에 앞서 대기 중… 뜻밖의 예술문화 특별 가수상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놀라워하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이게 더욱 값진, 진짜 상이란 느낌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화는 축하 무대에서 김상길 작곡으로 한 여인이 떠나간 남자를 그리워하며 아픔을 달래는 경쾌한 리듬의 노래, 최근 인기 상승 중인 째깍째깍의 무대를 펼쳤다.
또 김상길 작곡가와 최근 북경 아가씨로 중국에서 크게 활동했던 가수 진웨뉘가 한국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작사 작곡가상을 받았다.
한편 유화는 지난해 LA 한인 축제, 오렌지카운티 아리랑 축제 등 미주 양대 축제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후 방송, 행사 등… 왕성한 활동으로 2023년 유화의 인기 가도 상승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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