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설,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최우수 인기가수상 영예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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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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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젖을 짜는 특이한 이력(낙농업)의 트로트 가수 ‘김설’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그 공을 인정받아 ‘2023 최우수 인기가수’ 부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0일(6월 30일) 가수 ‘김설’은 신사역 더리버사이드호텔 6층 몽블랑홀에서 개최된, 2023년 제5회 ‘국가최우수지역발전대상’ 시상식에서 2023 최우수 인기가수상을 받았다고 소속사 은설기획이 전했다.
이날 최우수 인기가수상을 수상한 김설은 이런 “뜻깊은 자리에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는 “설중매(팬 카페), 술이홀 예술단원 여러분,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23년 제5회 ‘국가 최우수지역발전대상’은 조직 위원회에서 각계각층의 영향력 있는 정책·지역·사회·봉사·교육·직능·단체·문화·방송연예 부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그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한다.
특히 이날 2023 최우수 인기가수 부분에는 트로트 가수 김설, 국악 싱어송라이터 장소영, 배우 부분에는 배도환, 김혜선이 수상했다.
이번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대상’은 (사)대한방송언론기자협회, 대상조직위원회, 모닝코리아뉴스, 글로벌비즈니스CEO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문화예술원, (사)한국아마추어골프협회, 국제프로아이롱협괴, (사)세계다문화외국인협회, (사)대한기자협회, 모닝코리아뉴스기획사가 주관했다.
또한 이날 대회의 대회장은 최유해 (주)태경하이테크 회장이, 명예대회장은 박창식 제19대 국회의원이, 대회총재는 최호현 서울문화예술원 원장이, 조직 위원장은 장순배모닝코리아뉴스 발행인이 맡았다.
한편 ‘소젖 짜는 가수’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설’은 선한 영향력으로 ‘술이홀 예술단(단장 이연우)’과 함께 요양원, 어르신 생신 잔치 및 노래 봉사 등 선한 영향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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