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방망이 앨범 재킷 사진

가수 ‘장미남’이 “2030 직장인들의 애환을 담은 음원을 오는 21일 정오 지구촌에 발표”한다.

MBN ‘불타는트롯맨’과 ‘불타는장미단’ 등 여러 매체에서 트로트의 감성을 보여줬던 가수 장윤서가 ‘장미남’으로 새롭게 개명 후 “21일 정오 데뷔 앨범 ‘돈방망이’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KMB컴퍼니 측 관계자가 밝혔다.

‘장미남’의 데뷔곡 “돈 방망이”는 70~80년대의 젊은이들의 시대적 애환을 그린 곡으로 기성세대들의 추억을 소환해 흥과 감성을 자아낸다.

‘돈방망이’는 달콤하고 짜릿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오늘을 묵묵히 살아내는 이들을 노래한 응원의 비트로, "뚝딱뚝딱 두드려 보자! 돈 나와라, 부자 돼라!"라는 외침 속에 자신의 힘으로 미래를 개척하겠다는 정신이 깃든 희망차고 활기찬 곡이다.

‘돈방망이’는 글로벌레트로 프로듀서 사단인 미스타킴 & 제이믹의 작품으로, 현 대적 리듬을 트로트로 재해석했다. 이에 Director(려화), Chorus(자밍, 박앵두), Management(김병엽)이 참여해서 완성도를 높였다.

21일 정오 발표되는 ‘돈방망이’는 새마을 청년 ‘장미남’의 근면, 자조, 협동의 비트로 70~80년대의 젊은이들의 시대적 애환과 동시대를 함께 걷는 모든 이들의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는 곡이다.

불타는 트롯맨 가수 장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