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그룹 “앵두걸스·려화·제이믹” ‘아우름 선상 콘서트’ 출격

“앵두걸스, 려화”와 함께 떠나는 선상 콘서트

은형일 기자 승인 2024.05.29 16:24 의견 0

려화, 앵두걸스, 제이믹

7월 16일 ‘포항 출항 공연’, 17일 ‘울릉 출항 공연’ 양일, “울릉크루즈 선내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글로벌 핫 그룹 ‘앵두걸스’(앵두,자밍,서현), ‘제이모닝’ 제이믹, 카우보이를 노래하는 트로트 가수 ‘려화’가 7월 16일 23시, 7월17일 오후 2시 30분, “울릉크루즈 선내 대공연장”에서 선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울릉크루즈’측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날 울릉크루즈 선상 콘서트에서는 글로벌 그룹다운 유쾌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흥과 낭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리더 보컬 박앵두를 필두로 막내 자밍(다홍치마), 클로벌 트롯 가수 려화(카우보이) 등의 챌린저 무대가 인기 상승으로 팬덤 형성과 핫 한 그룹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앵두걸스 KMB 컴퍼니 관계자(김병엽)는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간이 될 수 있도록 앵두걸스&려화 공식 팬카페에 스케줄을 공지해 놓았다고 밝혔다.

<앵두걸스&려화 공식 팬카페> https://cafe.naver.com/adgrh

한편 선상 콘서트는 MC 노대성 진행으로 박상민, 장하온, 허소영 등도 동해 울릉크루즈 선상 콘서트에 출연 낭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