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설, 현준, 윤수현 ‘제27회 연예예술상’ 공로상, 및 스타상 수상/ 대상엔 조항조
이주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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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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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설, 현준, 윤수현 ‘제27회 연예예술상’ 공로상, 및 스타상 수상
가수 김설 과 현준, 윤수현이 5월 28일(금) 오후2시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
서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각각 연예예술발전 공로상 및 스타상을 수상한다.
대중연예예술인 대상 최고의 축제인 제2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김설은 제25회 모범 가수상 수상에 이어 공로상을, ‘영예의 대상은 가수 조항조’ 가 수상한다.
천태만상, 손님 온다 등 불후의 명곡에서 검증 받은 가수 ‘윤수현은 성인가요 스타상’을 박구윤, 금잔디와 함께 공동 수상 한다고 주최 측은 밝혔다.
‘케이블 방송사가 선정한 10대 가수상에는’ 소명, 한혜진, 서지오, 배일호, 현숙, 박우철, 강민주, 유현상, 문희옥, 류기진. ‘올해의 가수상에는 진성, 김용임’. 신인상에는 최대성과 요요미가 영광의 수상을 안을 예정이다.
또한 희극인상에는 최양락, 팽현숙 최우수프로그램 진행상에는 박미선, 기획 제작상에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 가 수상한다.
‘제2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시상식’ 축사로 더불어민주당 대표 송영길, 축전은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기현, 서울특별시 시장 오세훈, 고양시장 이재준이 보내왔다.
(사)한국 연예인총연합회 이사장 석현은 본상은 94년 김영삼 정부가 연예예술인들의 애국적 예술활동에 보답하는 의미로 특별히 제정된 상이라고 전하며, 수상자분들게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날 축하 행사와 시상식은 케이블 방송 실버아이 TV, 스포츠 서울 Ent TV를 통하여 전국에 녹화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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