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전국 파주장단콩 주부가요제 ‘초대 가수 김설’ 희망 선사

은형일 기자 승인 2022.11.23 19:40 의견 0

| 본선 무대 11월 26일(토) 15시 임진각 파주장단콩축제 특설무대

장단콩 주부가요제 본선 무대에 ‘초대 가수로 김설’이 무대에 오른다.

가수 김설

22일 한국연예예술인협회 파주지회 관계자에 따르면 11월 26일 임진각 파주장단콩축제 특설무대에서 개최하는 2022 전국 파주장단콩 주부가요제 본선 무대에 초대 가수로 가수 김설이 오른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에서 김설은 최근 유튜브에서 “역주행 신화를 쓰고 있는 지게(267만 뷰), 사랑이 또(46만 뷰)”를 열창해 흥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젖 짜는 가수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설은 주부이면서, 젖소의 젖을 짜는 농장주라는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에 우리네 삶 속에 애환이 깃든 김설의 피부가 전하는 노래 지게, 사랑이 또, 다시 한번만, 보광사 가는 길을 통하여 파주장단콩 주부가요제 본선 무대에 오른 참가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다.

2022 파주장단콩 주부가요제 포스터


파주시가 후원하고 한국연예에술인연합회 파주지회가 주관한 2022 전국 파주장단콩 주부가요제 본선은 11월 26일 토요일 오후 3시~5시 임진각 파주장단콩축제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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