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황태자 ‘김대훈’이 쓰러졌다… 회복 중 공개 녹화방송 무대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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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3 19:09 | 최종 수정 2023.03.1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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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지막 날에 가수 ‘김대훈’이 안면신경 마비로 입원 치료 후 활동을 재개했다.
13일 ‘가수 김대훈’ 측 관계자는 지난달 19일 재능 봉사로 파주시 장애인 태권도협회의 LED 전등 교체 작업을 하던 중 안면신경 마비로 입원 치료 후 통원치료 중 팬들의 성원에 11일 탑 가요쇼, 특집 공개녹화방송 무대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날 11일 무대는 포항 죽장고로쇠축제, 축하공연과 복지TV 탑 가요쇼, 특집 공개녹화방송 무대로 특별한 퍼포먼스와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김대훈은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 경연곡, 원곡자 논란으로 기자 등 쏟아지는 전화 와 자신의 곡에 대한 상실감 등 스트레스로 재능 기부 봉사활동 중… 구안와사(안면신경마비)로 인해 8일간 입원 치료와 현재도 통원치료 중이다.
이는 불타는 트롯맨 경연곡 중 김대훈 원곡 ‘내 마지막 날에’를 가수 조항조 씨가 제목만 ‘인생아 고마웠다’로 바꿔 지난해 2월 리메이크한 곡을 MBN ‘불타는 트롯 맨’ 제작진이 이 사실을 알고도… 조항조 씨를 원곡자로 표기 방송에 내보낸 것인지 논란이 되었다.
한편 김대훈 씨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은 전원주, 최주봉 선생과 서대문 문화일보 청춘극장에서 공연한다. 또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김대훈의 Folk Day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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