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대훈’, 추석 연휴 효 콘서트, 천일홍 축제, 관객 심금을 울린다

은형일 기자 승인 2022.09.08 19:19 의견 0

OST 황태자 김대훈이 효 콘서트를 통하여 고향에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가슴으로 달랜다.

8일 김대훈 소속사 스카이피플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중 추석 당일(10일 토요일 오후 1시) 전원주와 함께하는 효 콘서트를 서대문 청춘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11일 오후 1시 양주 천만 송이 천일홍 축제는 양주시 나리공원에서 공연한다.

이날 효 콘서트에는 ‘전원주’, ‘배일호’, ‘오은주’, 김대훈 등이 출연해 지역 주민과 고향을 가지 못하는 아쉬움을 가슴으로 달래며 위로한다.

특히 김대훈은 OST 황태자 위상을 검증이라도 하듯, ‘내가 다시 너를’, ‘내 마지막 날에’, ‘가슴 바람 부는 날’, ‘비가온다’, ‘속마음’ 등으로 감성과 심금을 울려 고향의 그리움을 소환하게 된다.

이에 대훈은 최근 KBS1 일일 드라마 '으라차차 내 인생' OST로 4년 만에 컴백, '헤어짐' 4일 공개했다.

‘헤어짐’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에 어쿠스틱 사운드가 더해져 편안한 감성으로 듣는 이들에게 위로를 전한다.

한편 김대훈의 가치와 위상을 높이는데 혼을 불어넣으며, 함께 교감하는 작사가 박미주는 CEO, 라디오 MC, OST 작가(전 실용음악학과 교수), 에니어그램 등 강의 및 칼럼 리트로 활동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 우먼 파워로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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