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황태자 ‘김대훈’, FOLK(김광석) 이야기 콘서트 개최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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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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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대훈’이 인생과 감성을 감미롭게 표현한 “김광석 포크 노래”로 송년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29일 싱어송라이터 ‘김대훈’ 측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31일 저녁 7시 파주 사거리 동문 인쇄소 지하 소극장에서 서른 즈음에 등 마음을 울리는 김광석의 노래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 무대에서는 가수 ‘김대훈’은 김광석의 주옥과 같은 명곡, 서른 즈음에, 일어나, 그녀가 처음 울던 날, 나의 노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뒤 바퀴로 가는 자동차, 어느 60대 노 부부 이야기, 사랑했지만 등 ‘김대훈’ 만의 보이스로 감성을 소환한다.
특히 ‘김대훈’은 SNS를 통해, 올 한 해의 마지막 날 김광석 님의 주옥과 같은 명곡을 함께 합니다. 추운 날씨 포크 음악으로 따뜻한 시간 함께해요~ 오시는 길 따뜻한 커피 준비할게요…라며, 토요일에 만나자는 글을 게재했다.
故 김광석 씨는 진정성 있고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로 많은 명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이다, 대한민국에 포크송 붐을 일으켰던 가수이기도 하다. 또 한국인들의 인생과 감성을 감미롭게 표현한 가수이다.
이에 한 해를 보내는 날, 김대훈은 김광석 명곡 들을… 김대훈 포크 이야기를 통해, 감성과 피부로 전하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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