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인천 계양산가요제’ 개최… 문희옥 동동악극단 출격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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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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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여제 문희옥과 배우 겸 가수 퍼포먼스 듀오 ‘동동악극단’이 계양산가요제 축하 무대’에 올랐다.
9일 퍼포먼스 그룹 ‘동동악극단(동동&정세희)’는 인천계양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인천광역시 계양구청이 주최하고 사)대한가수협회 인천지회가 주관한 제2회 계양산가요제 출격, 축하공연 무대에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공연장에서 동동악극단은 흥이 넘치는 메들리와 ‘와락키스’로 뜨거운 반응과 박수갈채에… 동동악극단은 ‘어머니 안부’로 관객들의 가슴 찡한 그리움을 소환했다.
이에 MBN 사노라면 출연 당시 ‘어머니 안부’ 신곡과 상통하는 동동악극단 휴먼다큐를 보신 관객들은 여기저기에서 ‘힘내세요’ 동동악극단, ‘사랑합니다 동동악극단’ 함성이 공연장을 울렸다.
이어 트롯 여제 문희옥은 최근 15주년 기념 앨범 “향기 나는 변신은 아름답다” 타이틀곡 하늘땅만큼을 열창해 흥을 돋웠다.
최근 문희옥은 '강남 멋쟁이' 열창으로 프로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987년 '8도 디스코 사투리 메들리'로 데뷔, 1969년생 임에도 불구하고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퍼포먼스 달인, 행사의 달인, 동동악극단은 전 국민이 행복해지는 그날까지 항상 초심으로 “낮은 곳에서 봉사하고 높은 곳에서 자만하지 않는 행복 전도사”가 되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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