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준

젠틀맨 “트로트 가수 현준”이 은평구 구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에서 감동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은평구가 주최하고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된 “은평 구민을 위한 힐링 콘서트”에 남진, 박일준, 박우철, 현준 등이 출연 구민들의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현준은 젠틀한 이미지와 중후한 보이스로 타이틀곡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을 비롯하여, 사랑이 비를 맞아요, 꽃당신 등을 열창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감성을 불어넣었다.

이어 가요계의 레전드 남진, 박일준, 박우철 등이 출연 뜨거운 박수갈채로 공연장의 열기를 달구었다.

한편 젠틀맨 현준은 가수 활동과 병행하면서 "예술단을 구성해 요양원 복지관 등 봉사활동도 펼치고 있다. 또, 케이블 TV와 교통방송 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한가요신문 은형일 기자 med3000@naver.com 은형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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