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현준 ‘울릉 크루즈 힐링 콘서트’ 출격

가수 태윤과 함께 떠나는 울릉도 힐링 크루즈 선상 콘서트 개최

은형일 기자 승인 2024.08.29 22:41 | 최종 수정 2024.08.29 22:42 의견 0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의 트로트 가수 현준

“울릉도 힐링 크루즈 선상 콘서트”가 오는 30일 ‘포항 영일만 울릉 크루즈 여객 터미널 선내’ 및 9월 1일 일요일 울릉 출항 ‘마지막 콘서트’가 “울릉 크루즈 선내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고 ‘울릉 크루즈’측이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특히 이날 개최되는 울릉 크루즈 선상 콘서트에서는 트로트 가수 젠틀맨 현준이 출연한다. 동해 푸른 바다를 가슴에 안고 현준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임영웅), 타이틀곡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메들리(꽃 당신, 시계바늘, 고장 난 벽시계)를 열창해 흥과 감동을 자아낸다.

이에 MC 겸 가수 태윤은 사랑벌, 그때로, 가수 유다은 쏙들어, 오라버니, 가수 복희 사랑합니다, 가수 김영남 남자의 사랑 등이 출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30일(금) 저녁 8시까지 포항 영일만 울릉 크루즈 여객 터미널로 오시면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울릉 크루즈에서 유쾌하고 에너지 넘치는 가수들과 함께 힐링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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