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중예술인협회’ 4월 24일 창단식 개최… 회장 현준, 대표 박경식 선임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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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2 16:30 | 최종 수정 2024.04.2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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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수) 대중예술의 선도적 역할을 이어갈 ‘한국대중예술인협회’가 창단된다.
‘한국대중예술인협회’ 창단식이 오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한국대중예술인협회’ 대표 박경식이 밝혔다.
‘한국대중예술인협회’ 창단 식에는 참석하신 내빈과 임원진 등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박경식 대표의 환영사, 송용 후원회장의 격려사, 현준 회장의 축사가 낭독될 예정이다.
이어 내빈 축사로 ▲김상길 작곡가(한국가요작가 협회장, 저작권 협회 수석이사) ▲김진국 영화 협회장 ▲한명석 경안동 체육회장 ▲ 윤해정 경안동 행정복지센터장 등의 축사가 이어진다.
2부 창단식 축하 공연에는 주아 부회장 진행으로 회장 현준(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부회장 김설(지게), 한일홍보대사 최진출, 수석부회장 태류, 덕화, 동동악극단(와락키스) 등이 출연, 4시 30분까지 흥과 감성을 자아낸다.
한편 ‘한국대중예술인협회’ 임원진 및 42여 명의 발기인은 초대 글을 통해 봄의 기운이 만연하는 4월에 저희 (주) 한국대중예술인협회 창단식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본사를 경기도 광주시 파발로 115에 두고, 시작은 미약하나 점차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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