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투벨스톤, 세 번째 싱글 '락발라드'로 음악적 깊이 선보여
화려한 세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메시지 담아
정도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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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0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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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레이블 소속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투벨스톤이 세 번째 싱글을 발표하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곡은 락발라드 장르로, 투벨스톤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감성적인 작사, 작곡이 어우러져 그의 음악적 정체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
투벨스톤의 신곡은 화려한 세상을 살아가며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동시에 국제적인 전쟁 상황을 빗대어, 곡에 다의적인 의미를 더했다. 리얼 밴드 사운드와 스트링 편곡을 중심으로 한 음악적 구성은 듣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싱글은 방송음악 PD로 활동 중인 서미미 교수가 프로듀서를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으며, 미국에서 활동한 엔지니어 Sang J Lee가 드럼 세션에 참여해 역동성을 더했다. 또한, 일렉 기타리스트 이완희의 연주는 곡의 풍성함과 생동감을 더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투벨스톤은 이번 싱글을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음악적 깊이와 매력을 한층 더 선보이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Credit]기획사_ 미미레이블Producer_ 서미미Vocal_ Two bell stoneComposer And Lyrics_ Two bell stoneArrangement_ 서미미, Two bell stoneDrum_ Sang J LeeGuitar_ 이완희Piano_ 서미미Recording Studio_ Bee StudioMixing And Mastering_ Sang J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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