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레드로드, 청춘이라면 EDM으로 원픽

정도빈기자 승인 2023.05.20 15:53 의견 0


젊은 문화의 대명사 홍대레드로드에서 유명 DJ들의 EDM 공연이 열린다.

이 행사를 주최한 상상공장은 20일 홍대걷고싶은거리 광장무대에서 DJ들의 페스티벌인 ‘2023 대한민국을 춤추게 하라’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하는 DJ는 BETTER, CCHEKOZ, ZAYDA, ELLIA, SHOENEE, KILLATON, ROEM, BAGAGEE VIPHEX13이다.

상상공장 최태규 대표는 “2023년 대한민국이 춤추는 세상을 희망하며 공연을 준비했다”며 “세대 초월, 이념 초월, 성별 초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놀까 말까 할 땐 놀아야 하는 청춘들, 예술적으로 놀고 싶은 대한민국 청춘들을 위해 준비한 공연”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든 관객은 청춘들이기에 즐길 준비를 하고 참석하기. 그리고 함께 꿈을 꾸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는 마포구청, 페스티벌추진위원회, 서교주민자치회, 서교잔다리축제단, 홍대걷고싶은거리상인회, ​(사)마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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