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24회 임진강 가요제 성료… 가수 현준-현숙 피날레 장식

은형일 기자 승인 2022.09.27 14:02 의견 0

| 제24회 임진강 가요제 대상, 아름다운 강산을 부른 김태환 수상

가수 현준

25일 제14회 문산거리축제 일환으로 개최된, 제24회 임진강 가요제를 수천 명의 관객이 찾아, 축제와 가요제를 만끽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제24회 임진강 가요제 영예의 대상 수상자는 아름다운 강산을 부른 김태환 씨가 수상했다.

제24회 강변가요제 수상자

이날 가요제 본선 무대 축하 공연 및 심사위원으로 가수 현준, 현숙, 김대훈, 정정우, 유경, 진강 등이 출연하여 가요제 무대를 빛낸다

특히 본선 무대에서 심사위원으로도 참석한 현준은 GPS 정밀, 예리한 심사평으로 배호 가요제 대상 출신임을 자아냈다.

가수 현준

이어 현준은 굵은 베이스 톤 목소리 소유자로 축하공연 무대는 ‘첫 단추를 끼워준 여인’, ‘마침표를 찍고 간 여인’을 소환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현준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축제와 가요제 잘 다녀왔습니다.라고 전하며, 엄지 척 👍 꾸욱 🌸 👍 감사합니다 🌸 👍라고 게재했다.

좌상 김설, 좌하 현준, 현숙, 서향, 개그우먼 김현영


한편 “정말로”의 레전드 가수 현숙은 현준과 가요제 피날레를 장식하면서도 오랜만에 후배 가수, 전북 출신 현숙(김제), 김설(정읍), 서향(남원) 등 고향의 그리움을 소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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