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니스트 유충식 ‘Healing in Jazz’ 콘서트 개최

12월 21일 화요일 7시 30분에 문화의 성지 대학로에 위치한 JCC 아트센터에서 열려

신한국 기자 승인 2021.11.26 21:40 의견 0

재즈 피아니스트 유충식 ‘Healing in Jazz’ 콘서트 포스터

미국 일리노이주립대 재즈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끊임없는 공연과
신곡 발표를 해온 정열의 재즈피아니스트 유충식이 2021년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 대면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재즈 피아니스트 유충식 ‘Healing in Jazz’

12월 21일 화요일 7시 30분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문화의 성지 대학로에
위치한 JCC 아트센터에서 열리며 그의 친구들 보컬 윤정원, 테너 김규옥,
베이스 손승우, 드럼 김비오가 함께 한다.

지친 일상 음악과 함께 치유하는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얼마 전 4번째 디지털 앨범 ‘달빛계단’을 발표하며 새로운 활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창작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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