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속에서 대면으로 용인시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진행, 실버아이tv와 유튜브 방송으로 송출

지난 18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용인시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열려

신한국 기자 승인 2021.11.19 22:12 | 최종 수정 2021.11.19 22:17 의견 0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좌)가수 김재이(MC), 김지민, 민지 대기실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용인시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 공개방송이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렸다 MC박남춘 김재이의 진행으로 가수 배일호 유현상 김지민 최영철 전승희 민지 은정은 제임스 킹이 출연해 자신들의 히트곡을 부르는 등 열정에 무대를 선보였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가수 은정은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사단법인 한국 신체 장애인 복지회 용인시 지부가 주최한 이날 행사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의원, 자원봉사자, 시민들이 참석했고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은 장애인 가족과 비장애인들이 예술 공연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긍지를 심어 용인시의 정체성 확립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좌) 가수 김지민, 유연상, 전승희 무대에 오르기전

이날 행사는 모처럼만에 대면으로 진행되어 무엇보다 관객들이 너무 좋아했고 특히 실버아이 tv와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번 행사를 용인시민에게 알리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철저한 방역 속에서 진행되었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