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아 개인전 ‘la vie en pink rose’ 전시회

정도빈기자 승인 2021.07.09 00:20 의견 0
X


양진아 작가가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아방갤러리 까페와 합정동 인사갤러리에서 8월 12일까지 장기 솔로전을 갖는다.

사라 아트 컴퍼니는 양진아 작가의 솔로전을 용산 아이파크몰 아방갤러리에서 7월31일까지 한 뒤 이어 합정동 인사갤러리에서 8월 12일까지 전시를 한다고 밝혔다.

대구 가톨릭대학 공예과 출신의 양진아 작가는 꽃과 여인을 주 테마로 작업을 한다. 제 37회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뛰어난 색채 감각을 인정받아 입선한 후 대구에서 꾸준히 작업활동을 해오고 있다.

사라아트컴퍼니의 이혜령 대표는 “꽃과 여인, 강아지라는 세 가지 행복감 넘치는 테마로 미적 심상과 일상의 힐링을 동시에 취하고 싶다면 가볼만한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