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박주희 무대 위 여신 강림…‘빗속의 연인들’ 열창

은형일 기자 승인 2023.05.23 14:16 의견 0

트롯 여신 박주희 씨가 ‘가요무대’에 강림하여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트로트 가수 박주희

지난 22일 트로트 가수 ‘박주희’ 씨가 밤 10시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800회에서 '비, 구름 그리고 바람'을 주제로 다채로운 무대를 만든 가운데, 여신이 강림한 듯한 등장에 눈길을 자아냈다.

무형문화재 장인의 한 땀 한 땀으로 만들어진 ‘한산모시’로 만든 의상을 입고 나와 정훈희의 ‘빗속의 연인들’을 박주희만의 색깔로, 무대를 꾸몄다.

이에 여신이 강림 한듯한 의상과 보이스로 무대를 사로잡아, 방청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며 어깨를 ‘들썩들썩’이는 무대로 시청자의 탄성을 자아냈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중 장년층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팔색조 매력을 지닌 박주희는 신곡 “딱이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KBS1 가요무대 캡처-그루벤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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