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박주희·최정훈 ‘아산시 홍보대사’ 위촉… 예우와 품격에 감사

은형일 기자 승인 2023.05.19 10:07 의견 0

자기야! 트롯 여신 박주희 씨와 딱이야! 후니랜드 최정훈이 아트밸리 아산시 홍보대사에 위촉되었다.

아산시장 박경귀, 박주희, 최정훈

지난 17일 아산시(박경귀 시장)는 트로트 분야에 탁월한 재능과 풍부한 인적 네트워크를 가진 박주희, 최정훈 씨를 홍보대사, 위촉패와 이벤트 명함을 전달했다.

이어’ 박주희, 최정훈 홍보대사’가 아산시 문화 예술 공연 추진에 기여하고, 시민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주희 씨는 18일 자신의 SNS에 아산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들의 행복한 삶에 일조하는 가수가 되도록 성심껏 노래하겠습니다. 아산시의 예우와 품격에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게재했다.

한편 홍보대사로 위촉된 트로트 가수 박주희, 최정훈은 아산시 독거노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0kg을 기부했다. 이어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아산 고향 사랑 기부제' 홍보 활동도 펼쳤다.

또한, 팬클럽 후니랜드에서도 박주희, 최정훈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하는 플래카드와 독거노인 쌀 기부에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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