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온, 레전드 콘서트, ‘가수 박주희’, 트롯 여왕 매력 발산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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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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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희 레전드 콘서트, 전 세계 100여 개국, 음악팬들에게 실시간 생중계.
| 트롯 여왕 ‘박주희’, 방송, 축제 등 종횡무진, 섭외 1순위 입증.
9일 트롯 여제 박주희는 대한가수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아리랑국제방송, 대한가수협회,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함께 제작하는 ‘LIVE ON’ 8월 상반기 라인업에 가수 태진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희는 ‘청바지’, ‘자기야(EDM)’, 을, 연하남 예능돌 최정훈과는 ‘딱이야’를 열창해 100여 개국 음악팬들에게 라이브로 흥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태진아는 ‘동반자’, ‘잘 살 거야’ 대국민 위로 송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를 열창해 해외 교포 청취자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또한 이날 MC 손헌수, 가수 리화, 태곤, 주미, 박주희, 태진아가 출연한 콘서트 실황은 아리랑 TV 유튜브 채널 ‘LIVE ON’을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실시간 생중계되었다. 일부 공연은 아리랑TV 프로그램으로 별도 제작, 편성된다.
한편 박주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최근 방송, 축제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 영원한 오빠 전영록, 후배 장민호, 박군, 최정훈, 행복한 그루벤터 댄스 동생들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전영록과는 귀여운 눈웃음을 장민호, 박군, 최정훈과는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행사의 여왕 임을 어필했다.
이에 박주희, 최정훈 소속사 그루벤터 대표 김 그루는 코로나 확산세가 멈추지 않는 상황을 염려하면서도, 방송, 축제 등 섭외는 홈페이지 <그루벤터>에서 조정이 가능하다고 전하며 많은 곳에서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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