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공장, 홍대 레드로드서 EDM 뮤직 페스티벌 ‘대한민국을 춤추게 하라’ 공연
레드로드 R5서 27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정도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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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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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디제이 페스티벌 축제를 선도해온 상상공장이 이번에는 홍대의 문화거리 레드로드에서 EDM 뮤직페스티벌로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춤추게 만들 예정이다.
상상공장(대표 최태규)은 마포구(박강성 구청장)의 후원으로 10월26일 서울 홍대 레드로드 R5(어울마당로41-1)에서 EDM뮤직 페스티벌 ‘2024 대한민국을 춤추게 하라’ 공연을 펼친다.
이 행사를 진행하는 최태규 총감독은 “세상이 힘들면 힘든 대로 즐겁게 살아야 한다는 긍정 마인드가 여기까지 오게 했다”며 “우리는 앞으로 더 나아갈 일만 남았다. 그 꿈을 위해 만든 것이 이번 축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때론 힘들고 지치더라도 오늘 만큼은 모두가 빛나는 주인공이 되어 리듬에 몸을 맡기고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행사에 출연하는 DJ들은 OX/NEWT/HERMIT/RHA/AHIM/WINDY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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