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 황태자 김대훈 “지금부터 청춘” 앨범 발매… 중년의 사랑, 행복 선사!
은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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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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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청춘”, 중년의 사랑을 노래하며 젊은 날의 청춘을 소환했다.
지난 10일 ‘OST 황태자’, ‘파주시 홍보대사’인 가수 김대훈이 신곡 “지금부터 청춘”을 발표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신곡 “지금부터 청춘”은 중년의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젊은 날의 청춘과 열정을 소환하며 후회 없이 살아보자는 의미로, 경쾌한 리듬의 트로트풍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지금부터 청춘”은 ‘내 마지막 날’에 와 ‘파주로 가자’를 작사한 인기 작사가 박미주 교수가 직접 작곡과 작사를 맡았고, 핫한 작곡가 루비 아빠(김대훈)가 함께 공동 작업을 했다.
‘비가 온다’와 ‘내 마지막 날에’란 곡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김대훈이 어른들에게 청춘을 다시 돌려드리고자 흥과 활력을 선사했다.
한편 “지금부터 청춘”을 작곡, 작사한 ‘박미주’ 교수는 누구나 부를 수 있는 신나는 트로트로, 이 노래를 들으시고 우리네 삶을 영위하는 모든 이들에게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음원차트와 노래방에서 좋은 반응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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