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걸그룹 루비체 <한비, 민소, 수아>

<불타는트롯맨 트로트 가수 태백>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태백’과 신예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가 “가요TV 쇼 온누리아리랑 사전 녹화방송에 출연”한다.

29일 가요TV 경기안산총국 측 관계자에 따르면 내달 4일(월) 트로트 걸그룹 ‘루비체’와 에너지보이로 잘 알려진 가수 ‘태백’이 쇼 온누리아리랑 사전 녹화 방송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예 걸그룹 ‘루비체’는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소재로 한 댄스 트로트 곡 ‘배달의 민수’를 발표하고 “들썩들썩” 흥과 즐거움을 자아내며, 인기 트로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한비, 민소, 수아로 이뤄진 ‘루비체’는 다들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리더 ‘윤한비’는 174cm 레이싱 모델 출신으로 코리아 그랑프리, 현대 모비스 모델 등 톱모델로 활동했다. 메인 보컬 ‘오수아’는 뮤지컬 배우 출신, 서브 보컬 배민소는 싱어송라이터로 가요제 수상자로 인디 가수로도 활동했다.

이어 ‘불타는트롯맨’출신 ‘에너지보이’ 가수 ‘태백’이 희망의 메시지를 노래한다. 트로트 가수 ‘태백’은 MBN에서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출신으로 에너지가 넘쳐, ‘에너지보이’라는 호칭을 얻었다.

태백은 뮤지컬 ‘사랑하면춤울춰라’ 뮤지컬 주연배우 출신이며, 퍼포먼스그룹 램페이지에서도 활동했다. 2017년 ‘긍정적으로’를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이날 녹화방송분은 매주 가요TV를 통하여 케이블 TV, IPTV(KT 올래, LG유플러스) 모바일 HDTV를 통하여 전국에 방송된다.

한편 문톡방송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쇼 온누리아리랑’은 MC 임희종 진행, 영상 한용욱, 음향 임기수, 배경 디자인, 사진 촬영은 유경미 작가와 함께하며, 월 1회(4회분) 제작하여 가요TV를 통하여 매주 전국에 송출된다.

<사진 제공: 유경미 작가>

대한가요신문 은형일 기자 med3000@naver.com 은형일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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