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BTN라디오 ‘송봉주의 음악풍경’ 5주년 맞이한다

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 ‘송봉주의 음악풍경'(이하 음악풍경)이 오는 7월 6일 5주년을 맞이한다.

신한국 기자 승인 2022.07.01 21:27 의견 0
▲ ‘송봉주의 음악풍경’ / 자료제공 BTN라디오 부국장 김영환

BTN라디오(대표이사 구본일) ‘송봉주의 음악풍경'(이하 음악풍경)이 오는 7월 6일 5주년을 맞이한다.

게다가 이번 ‘음악풍경’ 5주년은 송봉주(자전거 탄 풍경)의 데뷔 30주년과 같은 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음악풍경’은 BTN라디오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주 화요일 밤 9시부터 11시까지 방송되고 있다

송봉주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코너를 채우며 꾸준히 청취자들과 소통해왔다. 특히 송봉주는 DJ를 하는 동시에 기타를 곁들인 라이브를 선보이는 등 청취자들의 귀호강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에는 ‘LP스토리’라는 코너로 LP를 들려주며 추억을 소환하는가 하면, 여러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며 풍성한 라디오를 구성하고 있다.

BTN라디오는 현재 밤 9시 프로그램 개편에 힘쓰고 있다. 개편을 맞이하여, 5년간 매 화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주었던 음악풍경이 앞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송봉주의 감미로운 라이브와 향수에 젖을 수 있는 LP소리, 그리고 다양한 가수들의 목소리가 있는 음악풍경은 스마트 라디오 울림 애플리케이션과 BTN라디오 울림 유튜브 채널, 네이버TV를 통해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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