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bell stone, 리얼밴드 사운드로 첫 음원 발매

현정석 기자 승인 2022.05.24 14:40 의견 0


미미레이블의 싱어송 라이터겸 신인 작곡가인 two bell stone이 5월을 맞아 리얼밴드 사운드로 만든 첫 음원을 발매했다.

그는 싱어송 라이터로서 보기 드문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지고 있으며 직접 작사 작곡했다.

프로듀서로서 CF음악·뮤지컬 음악감독·실용음악과 교수등 다양한 음악 분야에서 활동 중인 서미미가 건반과 편곡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고, 미국 샌디에고에서 엔지니어로 활동하던 Sang J Lee 가 드럼 녹음을, 베이스와 기타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이범호가 참여하였다.

기획사_미미레이블

Producer_ 서미미

Vocal__ two bell stone

Composer And Lyrics_ two bell stone

Arrangement_서미미, two bell stone

Drum_Sang J Lee

Guitar & Bass_이범호

keyboard_서미미

Recording Studio _ Bee Studio

Mixing And Mastering _ Sang J Lee

서미미 교수는 이 곡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항해’

소망 , 즉 ’무언가를 바라는’ 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 , 이것이 마치 배를 타고 항해하는 과정같다는 것을 모티브로 삼아 탄생한 곡이다.

“밤하늘에 별들이 강하게 반짝이는 곳, 누군가가 나에게 부르고 있어. 저기는 어디지. 저 곳에 가보고 싶어. 닻을 올려라 돛을 펼쳐라, 바람아 부디 나를 저기 데려다오. 미지의 세계를 향해 파도를 가르고, 날 이끄는 그 곳을 향해”

소망을 이루고 싶은 사람들이 가만히 올려다 볼 수 밖에 없는 세상을 밤하늘로 비유하였다.

가고자 하는 열망이 가득하지만 우리의 인생은 어떻게 가야할지 모른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것에 대하여 떨리는 마음도 있지만, 우리 안에 신이 주신 큰 소망이 있기에 어떤 상황에서라도 두려움을 극복하며 사는 것이, 마치 배가 항해하듯 나아가는 모습같이 보인다.

항해 전 출항 과정과 항해 중 과정이 마치 우리의 인생 같다.

돛을 단 배가 바람에 밀려서 순풍에 흘러가듯, 우리의 삶도 누군가가 나에게 바람을 불어 가게 하기도 한다. 소망을 향해 나아가는, 그리고 삶을 항해하는 우리의 삶이 고스란히 드러난 곡인것 같아 two bell stone의 이 곡을 추천한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