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위한 위로곡 ‘동철아’로 돌아온 가수 정재형

히트제조기로 알려진 작곡가 김동찬이 심혈을 기울여 만들다

신한국 기자 승인 2022.04.18 14:29 의견 0
가수 정재형 / 자료제공 (주)채널넘버식스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위로에 노래 ‘동철아’로 ‘맴맴’의 주인공 정재형이 돌아왔다. 히트제조기로 알려진 작곡가 김동찬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앨범으로 2년간 전국을 누비며 방송에 전념해온 그는 우연한 기회에 중독성 강하고 가사에서 주는 신선함과 말하고 싶었던 내용에 매력을 느껴 함께 참여하여 싱글앨범으로 제작했다. 친한 친구에 이름으로 만들어진 ‘동철아’는 챌린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데 각자의 이름이나 혹은 지인에 이름으로 변경하여 열심히 잘살아 왔다고 칭찬하는 느낌으로 불러 영상으로 업로드 해주면 랜덤 박스를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동감할만한 내용에 가사에 1절과 2절이 반복되는 가사 그리고 무엇보다 그 누구에 노래가 아니라 나 자신에 얘기를 부르는 느낌은 이 노래에 매력이며 따라부르기 너무나 편한 노래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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