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경배[사랑의 하모니] 삼 형제로 시작해서 이제는 솔로 활동,

"야화", "별이여 사랑이여"로 활동중인 "사랑의 하모니" 삼 형제중에 막내[이경배]가 26일 조영구의 힐링 콘서트에

신한국 기자 승인 2021.11.23 22:42 | 최종 수정 2021.11.24 22:03 의견 0
가수 이경배(사랑의 하모니) / 사진 신한국

1981년 3인조 그룹 "사랑의 하모니"
1981년 2회 강변 가요제에서 "별이여 사랑이여"로 데뷔해 1982년 "야화“ 2007년 사랑하는 나의 사람아”까지 활동을 이어 어니 덧 음악생활 40년, 삼 형제로 시작해서 이제는 둘만, 첫째(이경화)는 2년 전에 지병으로 세상을 등지셨고 둘째(이경오)는 팝페라 가수로 왕성한 활동하고 있다. 사랑의 하모니 막내(이경배)는 코로나 19가 오기 전까지는 방송과 라이브 카페 무대에서 팬들과 함께 했었다.

가수 이경배(사랑의 하모니) / 사진 신한국

지금까지 활동은 영원한 포크가수로 활동해 왔고 앞으로도 계속 포크음악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과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한 많은 뮤지션 선후 배분들의 고충이 이번 위드 코로나로 위안으로 삼고,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호흡하고 함성이 이어지길 기원해 본다.

사랑의 하모니 LP

이번 26일 조영구의 힐링 7080 콘서트 녹화방송이 충남 에산군 덕산면에 위치한 내포 신협 3층에서 가수 양하영과 사랑의 하모니(이경배)가 함께 무대에서 추억, 낭만, 힐링을 시민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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