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문화관광협의회(대표 이기정)는 23일 가평읍 일원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기정 대표를 비롯해 강민숙 군의원, 박창희 가평군 대외협력관, 강병옥 설악면 체육회장, 양희석 (전)국무총리실 행정관, 최윤주 가평신협 지점장, 조은마트 김수동 대표, 김혜경(전)가평군의원, 배경상 묵안리이장, 고광희 가평읍부녀회장, 이종규 청평면의용소방대장, 디엘본가평설악지역주택조합 등 다수 참여했다.

연탄은 1가구 당 200장씩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총 1000장이 전달됐으며 가평읍의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다들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연탄을 전달해주시니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가평문화관광협의회 일동은 “따뜻한 마음과 나눔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한가요신문 엄태웅 기자 lusjby@naver.com 엄태웅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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