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피헬스케어의 프로바이오틱스 전문 브랜드 ‘바이크롬’이 오는 9월, 국내 최초로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뇌 건강 유산균 ‘바이크롬 뇌 유산균’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장 건강은 물론 기억력, 집중력, 인지 기능까지 두루 챙길 수 있어 바쁜 현대인과 두뇌 건강 관리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바이크롬 뇌 유산균’은 한국인의 장에서 분리한 특허 균주를 바탕으로 개발돼 하루 한 캡슐만 섭취해도 장-뇌 연결 축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준다. 국내 대학병원 임상시험에서는 장내 균형 회복은 물론, 알츠하이머 평가 척도에서 기억력과 집중력이 실제로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 복잡한 약물이 아닌, 친숙한 유산균으로 두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한다.

바이크롬은 이미 코 면역 유산균과 간 건강 유산균을 선보이며 기능성 유산균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뇌 유산균’ 출시는 초고령 사회를 맞이한 한국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를 앞두고 바이크롬 공식몰에서는 예약 구매와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회사 측은 앞으로 학습 집중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 어린이 전용 기억력 유산균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