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에요’ 고아라 역주행 심상치 않다

고아라가 경쾌하고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면서 인식에 변화를 보여줘

신한국 기자 승인 2023.06.16 23:04 의견 0
가수 고아라(김여사에요) / 사진제공 채널넘버식스

2016년 ‘아라’ 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었던 ‘김여사에요’ 가 각종 온라인 플랫폼 쇼츠 영상을 통해 급속히 역주행 효과를 보이고 있다.

이 곡은 한 방송사 가사 공모를 통해 음원이 발표되었으며 최문정 작사, 백영규 작곡으로 2023년 새로운 버전으로 소개되면서 가수 본인도 본명인 고아라로 전국 방송을 활발히 활동하며 각종 공연에서도 이슈로 다양한 층에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김여사에요, 가수 고아라 / 사진제공 채널넘버식스


여성운전자 비하라는 말이 라고 여기던 노래 제목은 지금은 여러 영상을 통해 눈총 받는 운전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고아라가 경쾌하고 흥겨운 무대를 보여주면서 인식에 변화를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폴댄스, 플라잉요가, 재즈댄스 등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고아라는 ‘김여사에요’ 홍보 활동 외에도 온라인 방송, 경연프로그램, 노래교실 등 각종 공연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에너지 넘치는 그녀에 활동 모습이 많은 사람에게 호기심 넘치는 가수로 기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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