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우산’의 가수 우순실, 5월 6일 강화 스페인마을 야외 음악당에서 ‘바다 콘서트’ 개최

우순실 씨는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대표곡과 신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한국 기자 승인 2023.04.06 22:25 | 최종 수정 2023.04.11 21:52 의견 0
잃어버린 우산, 가수 우순실 바다 콘서트 포스터

‘잃어버린 우산’의 가수 우순실, 5월 6일 ‘바다 콘서트’ 개최

인기 가수 우순실 씨가 5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강화 ‘스페인마을 야외 음악당’에서 ‘바다 콘서트’를 개최한다.

우순실 씨는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대표곡과 신곡들을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 음악회 공연중 팬들과 눈 높이를 함께하는 가수 우순실,

‘가정의 달‘을 맞아 우순실TV 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인 가수들을 초대해 화제다. 높은 음자리(김장수), 가수 이규석(기차와 소나무), 주병선(칠갑산), 신유식(색소포니스트), 트르트가수 김지현과 국악퓨전 ‘시아‘ 팀이 함께 ’바다 콘서트‘에 참여한다. 봄의 향기와 바다내음이 가득한 강화 스페인마을에서 감성 가득한 힐링의 시간을 맘껏 누리시길 추천한다.


지역주민과 우순실 씨의 팬이라면 누구나 콘서트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스페인마을 홈페이지' 커뮤니티 나 유튜브 우순실TV 채널 커뮤니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이벤트로 그동안 우순실TV에 꾸준히 후원을 해주고 있는 지노헬스케어에서 쌍화탕 명장이 만든 진향쌍화탕을 협찬한다고 한다. 우순실 ‘바다 콘서트’는 5월 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우순실TV’ 채널로 실시간으로도 공연을 시청할 수도 있다.

공연기획 관계자는 야외 공연이지만 다소 불편하더라도 마스크 착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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