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솔희,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면 닳는 것들’ 11일 낮 12시 공개!

이경민 기자 승인 2021.11.14 00:09 | 최종 수정 2021.11.14 00:10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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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곡 ‘수선화’ 작사·작곡 참여! 개성 넘치는 솔희표 힙합 선사!

뮤지션 솔희(SOHLHEE, All I Know Music(AIKM) 소속)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면 닳는 것들’이 11일 공개됐다.

솔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면 닳는 것들’은 11월 11일 낮 12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수선화(水仙花)’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특히, 타이틀 곡 ‘수선화(水仙花)’는 강렬한 베이스 라인과 몽환적인 피아노 반주, 트렌디한 비트가 어우러진 미디움 템포의 힙합 장르 곡으로, 솔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 면모를 선보인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수선화(水仙花)’를 비롯해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다채롭고 개성 있게 풀어낸 총 4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BOYHOOD, 힙합 뮤지션 OLNL (오르내림) 등도 수록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앨범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솔희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All I Know Music(AIKM) 소속 뮤지션으로, ‘보라색’, ‘안읽씹’, ‘LADY’, ‘SUPERSiNGLE’ 등 다양한 싱글을 발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첫 미니앨범도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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