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민, 가수 진태령, 가수 은정은, S밴드 결성 화제
"연주하고 노래를 하고", 가요탑텐쇼 라는 방송을 통해서 오늘의 명곡 코너를 맡아
신한국 기자
승인
2021.11.02 22:41 | 최종 수정 2021.11.02 22:59
의견
0
변함없는 열정으로 늘 새로움을 추구하는 S밴드!
그들이 또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 각자 개인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도 팀을 구성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3인조 밴드!
최근 방송가에서 주목하고 있는 그들이 바로 S밴드이다. S밴드는 혼성 3인조로 구성되여 있는 팀으로 리더는 김지민이다
그룹사운드 경력만 25년으로 그가 몸 담았던 대표적인 그룹이 바로 “마음약해서”로 잘 알려진 그룹“들고양이들”이였다. 리더 김지민을 필두로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탄탄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진태령과 피아노를 전공한 만큼 연주 실력은 물론이고 노래까지 라이브로 다쳐진 실력의 은정은 이 3명의 호흡이 정말 잘 맞아 떨어진다.
그럼에도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만나서 연습을 하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려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트로트 가수로 각자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개인적으로도 가수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지만 뭔가 새로움을 추구하고 아직 음악다운 음악에 목이 말라 팀을 구성하게 되었고 여러 장르의 음악을 통해서 소통하는 것들이 너무 즐겁다고 말한다
얼마전부터는 가요탑텐쇼 라는 방송을 통해서 오늘의 명곡 코너를 맡아 연주와 노래를 하고 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계속해서 출연을 하기로 했다고 기쁜 소식도 전해주기도 했다
주로 추억의 노래들을 커버해서 연주하고 노래를 하고 있는데 곡 선정에서 부터 아름다운 하모니 그리고 의상 까지 신경쓸 일 들이 너무도 많지만 좋아하는 음악을 하는 만큼 즐겁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 이렇게 멋진 음악 멋진노래를 들려주는 S밴드는 요즘 보기드문 그룹 인것만은 틀림이 없는 것 같다 오늘도 세명의 멤버가 뭉쳐서 변함없이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그룹들이 오래도록 팬들과 소통하면서 장수하는 그룹이 되길 바래본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