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춤추게하라'를 주제로 죽전 단국대학교 정문에서 신나고 행복해지는 무대가 열린다.

단국대상가번영회(회장 이명춘)는 22일 오후 4시반~11시까지 경기도 용인시 죽전로 단국대 앞에서 ‘윌드디제이페스티벌 그이상 대한민국을 춤추게 하라-단국EDM with죽전’ 공연을 EDM뮤직페스티벌 전문 공연제작사 ㈜상상공장(대표 최태규)이 제작하고 죽전주민연합회(회장 이정열)의 후원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Electronic Dance Music Festival)'로 세계적인 음악 트렌드이며, 일렉트로닉 씬을 중심으로 한 K-POP 힙합, 인디, 락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상상공장 최태규 대표는 “이번 행사는 거리 공연 형태로, 단국EDM거리로 알려지도록 준비했다”며 “2024년 첫번째 페스티벌로 규모보다 가치문화 공연예술 중심으로 열정적이고 멋진 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가요신문 정도빈기자 iruka7@daum.net 정도빈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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