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라이브카페 ‘GUCCI’ 오픈, 향수 자극하는 7080 노래, 추억 속으로...

대한가요신문 승인 2023.11.03 14:50 의견 0

[대한가요신문 김유하 기자] 등촌역 2번 출구 먹자골목 입구 모퉁이에 ‘GUCCI’’라는 라이브카페가 나온다. 이 카페는 7080라이브를 오래 경영한 대표와 ‘베로니카의 노래’등을 부른 리멤버밴드 보컬이 음악을 맡아 1일 오픈한 정통라이브카페다.

통기타라이브와 잔잔한 7080음악과 팝송을 연주하는 이곳은 앞으로 유명가수를 초청해 ‘ GUCCI 작은음악회’를 열고, 대중문화로부터 멀어지는 지역에 7080노래와 올드팝등 유행했던 추억의 노래를 들을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연말에 열릴 작은음악회에는 '음유시인 가수'와 '팝가수' '7080을 대표하는 가수'들이 공연할 예정으로 추억의 가요와 팝노래를 그리워하는 중장년층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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