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쉘부르' 레전드 특집, 강영철(한마음)-유영민(하야로비) 콘서트 개최
쉘부르 방송센터 개관, 스페셜 무대로 가수 강영철, 유영민, 소환
은형일 기자
승인
2022.07.26 18:57 | 최종 수정 2022.07.31 15:45
의견
0
방송센터 개관, 스페셜 무대로 전설 가수 강영철, 유영민을 소환한다.
내달 13일 가수 강영철(한마음)과 유영민(하야로비)이 함께하는 ‘레전드 스페셜’콘서트가, 오는 8월 13일 (토) 오후 7시 30분 경기도 하남시 ‘쉘부르(미사리)”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80년대, 한 시대를 풍미했던, 한마음의 강영철과 하야로비 유영민의 콘서트를 통해 7080세대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추억을 소환하는 무대여서 벌써 많은 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한마음의 강영철은, 80년대 포크 록으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강타하였고, 그의 히트곡인 “가슴앓이”, “갯바위”, “말하고 싶어요”, “친구라 하네” 등은 강영철 작사 작곡으로 대중적인 사랑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다.
이어 하야로비 유영민은, ‘떠나간 님아’ 버들피리로 데뷔하여, 들무새, 사월과오월, 하야로비 등 지금까지 오로지 음악으로 입증해 온 명실상부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에 유영민(하야로비)과 강영철(한마음)이 함께하는 쉘부르 <대한가요신문 방송센터> 개관 기념 공연에서, 과연 어떤 색깔의 라이브 음악을 들려줄지 벌써 그 무대가 기대된다.
한편 레전드 특집 라이브 콘서트 무대를 기획한 가수 엄태웅은 대중가요를 사랑하는 모든 분의 사랑방 이자 활동 무대를 공유하기 위하여 방송, 공연, 유튜브 방송, 라이브 카페 등 다 목적용 뮤직 스테이션, <라이브 쉘부르>를 오픈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대한가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